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 여자의 바다 (문단 편집) === 이해 불가능한 설정 === 윤수인의 아들은 78회에서 5살로 나오는데도 아직도 정세영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다(...) 임신기간과 그 이전 기간을 합치면 정세영은 대학교를 8년 째 다니는 중이다. 졸업을 하면 결혼을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해서인지 계속해서 대학생 신분이다.~~정세영이 졸업후 할 일이 별로 없는 건 알겠지만, 그래도 계속 대학교를 다니는 설정은 말도 안 된다. 혹시, [[석사]], [[박사]]과정 중이라면 이해가 가능하다. 아마도 박사과정 중인 듯. 다만 드라마 설정이며 정서가 철저하게 가부장적인 [[1940년대]] 수준인데 딱히 학업에 능력을 보이는 설정도 아닌 여성에게 박사과정까지 준비한다는 게 안맞는건 사실이다~~ 그리고 위에도 있지만 조금례를 비롯해서 극 중 여자 캐릭터들이 상당히 이해할 수 없고 모순적인 인물들이 많다. 그래도 식구인 며느리보다 생판 남에게 더 관대한 조금례야 말할 것도 없고, 극 중에서 천사처럼 묘사된 이영선조차 냉정하게 따지고 보면 이미 아내가 있는 유부남과 살림을 차려 본처와 본처 자식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인물이다. 해당 인물의 성품을 떠나서 그 이전에 불륜이라는,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타인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준 이영선의 윤리성과 도덕성에도 심히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. 아무리 [[모성애]]로 좋게 가리려 해도 불륜은 불륜이다. 이런 인물로 대체 어떻게 모성애를 묘사한단 말인가? 거기다 그렇게 착하고 타인에게 따뜻한 성격의 인물이면 애초에 남의 가정을 무너뜨리는 불륜을 저지르면 안 됐다. 제작진이 이영선을 통해 친부모 - 친자식 뿐만 아니라 피가 섞이지 않은 제 3자 간에도 친부모자식 못지 않은 정을 발휘(?)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건 알겠는데 문제가 이 기획의도에는 이영선보다는, 자신의 아이도 아닌 지훈을 친자식처럼 아끼는 부성애를 보여준 ~~이 드라마에서 유일하다시피 한 정상인인~~ 김선우가 더 부합한다.정세영 또한 학교를 8년 째(...) 재학 중으로 나오는 걸로 미루어 보아 석, 박사과정 중인 걸로 추정되는데 이 가설이 맞다면 이 또한 쉬이 납득하기가 어렵다. 시집을 정, 재계나 명문가에 보낼 것도 아니고[* 보통 정, 재계같은 곳은 며느리나 사위의 학업 수준을 따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. 다른 드라마들만 봐도 이름 좀 있는 집안에서 며느리, 사위가 될 사람들의 학력을 문제삼는 장면이 숱하게 나온다.] 어차피 가난한 최정욱과 결혼시킬 거면, 딱히 취업할 생각도 없어보이고 가업을 이을 것도 아닌 정세영을 굳이 시간낭비, 비용낭비 해 가며 뭐하러 대학원 공부까지 시킨단 말인가? 공부보다 차라리 [[신부수업]]을 하는 편이 시간절감, 비용절감이 더 된다. ~~돈이 남아돌아 주체가 안 되나 보다~~ 극이 종반부로 달라고 있는데도 정세영은 아직도 결혼을 못하고 있다. 그리고 아직도 대학을 다니고 있다. 거기에다, 8월 9일 방송에서는 이제 하다 하다 [[중앙정보부]] 간첩몰이가 [[데우스 엑스 마키나]]로 등장해 버렸다(...) ~~답이 없다~~[* 사실 손영목 작가가 2005년 방송된 바람꽃에서도 이런 에피소드를 써먹은 적이 있었고, 이전작인 은희에서도 악당인 박찬환이 남주인공을 간첩으로 모함하려다 역관광을 당하고 외려 지가 간첩 [[누명]]을 쓰고 [[중앙정보부]]에 끌려가 [[코렁탕]]을 먹었었다.] 보통 이런 권선징악류 드라마에선 주인공이 복수하는데 정당한 방법에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데, 이 드라마에서는 한 시대의 괴물인 중앙정보부를 이용해 권선징악을 실현한다......작가가 이야기를 끌어가다 막히자 폭주해버렸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